더 화이트 도어 둘째날 공략 +도전과제 (The White Door day 2 Walkthrough)
둘째날 (day 2)공략과 함께 도전과제(Achievements)까지 함께 푸는 공략입니다. 설명이 들어갈거고 정답부분은 빨간색과 굵은 글씨로 표시할테니 그 부분만 확인하셔도 됩니다.
둘째날입니다. 밥은 침대에서 기상합니다. 아침을 먹고, 세면대에서 양치와 세안을 합니다. 화장실 볼일도 보고 물을 내립니다. 그리고 창문을 열어봅니다.
창가에 작은 새 한마리와 멀리 사람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새를 클릭하면 새가 날아갑니다. 도전과제가 시작됩니다.
검은 그림자를 터치(클릭)하면 그가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곳에 갔다가 창문으로 돌아옵니다.
웬 남자 한명이 창문 앞에 서있군요. 별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병실에서의 도전과제가 완료됐습니다.
빨간 부저를 눌러 검진을 시작합니다.
나이는 41세
해설: 현재 1972년, 로버트의 출생년도 1931년. 1972-1931=41
로버트가 가장 좋아하던 카페는 CAFE OWL NEST, 정답은 OWL NEST 입니다.
하단 서랍장에 있는 그의 아이디카드를 보면 직장명, 생년월일, 이름이 나와있습니다. 그의 직장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즉, 정답은 JOHNSSON
검진이 완료됐고 사라(간호사)는 갑니다. 이제 컴퓨터로 가서 메모리 트레이닝을 시작합니다. 이번 트레이닝은 다른 모양 하나를 골라주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로 정답을 확인하세요.
트레이닝이 끝나면 저녁 식사가 나옵니다. 검진이 끝나고 골랐던 메뉴가 나오네요. 저는 피자를 골랐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하든 게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식사를 마치면 여가활동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여가활동은 탁구입니다. 10번 이상 성공하면 완료네요. 매우 쉬우니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아니라면 대부분 성공할겁니다.
로버트 ,밥의 하루 일과가 끝났습니다. 이제 그는 잠이 들고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이 그녀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볼륨을 줄여줍니다. 자동차가 자동으로 운전됩니다. 그러다 빨간 신호를 만나 차가 멈춥니다.
어떤 거지가 그의 차로 다가왔습니다. 창문을 내립니다. 그에게 동전 하나를 줍니다. 그리고 초록불이 되어 다시 차는 출발합니다.
터치해서 차선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차를 원하는 방향으로 끌면 그 방향으로 꺾습니다. 도로에 화살표 표시가 있는데요 화살표 방향을 따라가면 밥의 직장인 새 모이 공장이 나옵니다. 그러나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아직 공장으로 가서는 안됩니다. 화살표 방향을 피해서 다른 길로 운전해 가다보면 3982 라는 광고판이 있는 길을 지나가야 됩니다. 해당 광고판을 봤다면 공장으로 가줍니다.
공장에 도착했습니다. 굴뚝의 연기를 위로 끌어올리면 입구로 갈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되는데요 좌측 하단에 비밀번호 숫자가 거꾸로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도전과제 수행을 위해선 아까 광고판에서 봤던 3982를 입력해줍니다. 안되면 한번 더 입력해주세요. 그러면 늦었다는 말이 들리고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공장에 들어가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커다란 새장이 있고 그 안에 작은 새와 큰 앵무새가 보입니다. 둘을 차례로 클릭하면 도전과제를 풀게 됩니다. 별을 획득합니다.
별 획득 후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공장장(?)이 있습니다. 꾸중과 함께 얼른 일을 시작하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1번 스테이션이(Station 1) 보입니다. 거기서 첫번째 일을 시작합니다.
좌측 상단에 흰 버튼을 누르면 컨베이어 벨트로 감자(노란 동그라미 모양), 새 모이(네모난 흰봉투), 옥수수(노랗고 길쭉한 모양)이 나옵니다. 맨 위는 감자, 새모이는 가운데, 옥수수는 마지막 통에 넣어 분류합니다. 끌어다가 넣으면 되고 성공하면 버튼 옆에 초록색 숫자가 올라가는데요 실패하면 리셋됩니다. 6개까지 성공하면 절단된 손이 나오고 아무데나 넣어주면 스테이션 1이 완료됩니다.
왼쪽에서 모양이 그려진 화분이 나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역삼각형 안에 원형이 있습니다. 화분이 지나갈때 삼각형 줄과 원형 줄을 끌어서 씨앗(?)을 담아줍니다. 화분에 그려진 도형의 씨앗을 넣어주는 방식으로 화분을 채웁니다. 하나씩 성공할때마다 벨트 위에 원형 버튼에 초록색 불이 들어옵니다. 세개를 성공하면 완료입니다.
Station 3에 가면 빨간 버튼이 나오고 절대로 만지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밥은 현재 재정신이 아니고 그러니 버튼을 누르게 되겠죠. 경고를 무시하고 버튼을 눌러줍니다. 경보 알람이 울립니다. 관리자, 공장장에게 갑니다.
더이상 참지 못하는 상사는 밥에게 해고를 외칩니다. 얼른 짐 싸서 나가라는 말과 함께요. 오래 참으셨습니다.
문 옆에 있는 사물함으로 갑니다. 상자가 생겼네요. 거기에 밥의 물건을 하나씩 끌어와 담습니다. 캐비넷 안쪽에 밥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직장인 새모이 공장 앞에 서있는 편한 표정의 밥, 그리고 OWL NEST 앞에서 로라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네요. 당시엔 행복했던 순간이었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밥에게 얼마나 아픈 추억일까요. 로라를 떠올리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는 것만으로 힘들어했던 밥인데 로라의 사진 보고 그는 많이 아팠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날, 병실에서의 생활과 꿈속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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